마크툽
이게 f랑 t만 있는 건 아니니까요 ~~저도 뭐 크게 걱정 고민하지 말고 살자는 주의라서 ~~ 간혹 심각하지 않게 받아들여질때가 있는데 이건 어떤 성향때문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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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고민을 잘 들어주질 못해서 문제예요
상대방은 나름 심각하게 얘길하는데
저는 얘길들으며 내 기준으로 판단해버려요
그리곤 그깟거 별거 아닌데 뭘 그렇게 신경쓰냐고 해버려요 이건 듣는사람의 자세가 아닌줄 알면서 매번 이러네요 F성향은 감정적이라 고민을 잘 들어주고 공감해 준다는데 저는 왜 이런지 모르겠네요
그렇다고 T성향처럼 냉철하게 해결책을 주는것도 아니고..상대의 고민거리 자체를 인정해 주지않는 얼토당토 가당치 않은나 나는뭘까요
이게 f랑 t만 있는 건 아니니까요 ~~저도 뭐 크게 걱정 고민하지 말고 살자는 주의라서 ~~ 간혹 심각하지 않게 받아들여질때가 있는데 이건 어떤 성향때문일까요 ^^
상대에 고민이 별거아닐때도 있죠.. 그냥 기다려보면 괜찮을거라 얘기하기도 해요
제가 못났어요 작은 갈등이라도 털어놓은 사람 심정헤아려서 옳고그름을 판단하지말고 들어줘야 하는데
다순히 t랑 f만 가지고 얘기하기엔 좀 어렵죠 걱정안하는 mbti 성향이 있더라구요^^
저는 제 걱정거리 고민거리는 저 스스로 해결해요 누구랑 상의하거나 그러지 않아요 남들이 저에게 고민얘기하면 그닥 문제라는 생각이 안들더라구요
그깟거 별거아니라고 쿨하게 조언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인듯해요
근데 이게 상대방이 위로로 받아들이면 좋은데 저의 내면의 생각이 그대로 전달되어서 공감을 안해주는구나로 여기게 되죠
내가 직접겪은 내 일이 아니니까 당연히 완벽하게 공감하긴 힘든건 사실이니까요
그래도 함께 생각해보자 라는 여지라도 느끼게 해주어야하는데 무우짜르듯이 그걸 뭐 고민하냐는 투로 말해버리는 요 조둥이를 어쩌죠
사람마다 생각 차이가 있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왠지 어떤 상황들인지 이해가 가는거 같아요~
맞아요 저마다 살아온 환경이 달랐기때문에 똑같은 상황의 문제도 대처하는 방법이 제각각인거 같아요 저는 혼자 헤쳐나온 터널이 많다보니 어지간한 어둠은 잘 견디는타입
양쪽 성향을 조금씩 가지고 있는거 같아요 그리고 이런 건 MBTI만으로 구분지을 순 없는거 같아요
누구나 양면성은 조금씩 있는거맞죠 제가 이상한거 아니죠??감사합니다 T같은F F같은T도 있는거죠??
고심끝에. 이야기한 상대는 살짝 상실감 같은걸 느낄수 있겠네요..공감.
그러게요 서너명이 앉은자리에서 이런일이 생기면 바로 지적들어와요 저는 차가운성격인가봐요
사람마다 성향과 기질이 다르니 고민할것은 없는것 같아요
저도 많이 노력해요 판단하려고 하지말고 들어주자라고~애쓰면서도 어느샌가 또 판단하고 있는나
전들어주는건 잘들어주는데 해결책주는게 좀 힘들어요
고민거리를 얘기하는 당사자는 해결을 바라기보다는 공감을 바란대요 잘 들어주는자세가 너무 좋은거 같아요
ㄱ기준이 다들 정해져있어서 그런건가봐요 저도 가끔은 그럴때가 있네요
위로말씀으로 받아들여지며 감사한 마음이예요 저도 제가 어이없을때가 많아서 속상했거든요
그러시구나,,, 잘 보고 갑니다,,굿밤되세요
네 오늘도 안전문자가 많이오네요 무지 뜨거운날이예요 건강잘 챙기세요
뭐 님같은 고민상담법도 나름 괜찮은것 같아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저는 상담역할로는 완전 부적격자인거 같아요 말꺼내놓은사람이 다소 잘못한 부분이 있더라도 공감부터 해 줘야 순서인데 늘 판단부터 해버려서~
ㅎㅎ 노래가 생각나네요 ㅋㅋ 고민고민하지 맙시다 그냥 걸어요
저는 늘 바른생활을 강조하고 실천하다보니 말을 듣다가도 룰에 어긋나거나 규범에 빗나간거는 절대 동조를 못 해주네요 헐
그럴 수 있죠. 저도 그런 생각들 때 종종 있어요. 모든 일에 공감할 수는 없으니까요. 그래도 상대방이 서운할 수 있어서 공감하려고 노력은 하는 것 같아요.
공감능력이 딸리면 차라리 유구무언이라도 하고 있으면 밉상소리는 안들을텐데 저는 고민두로 장소에서는 밉상이네요
저도 고민을 잘못들어줍니다ㅜㅜ 고민들으면 그건 이렇게하면되지않나?라고생각이들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