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의 상담은 언제나 꼰대로 마무리 되는 것 같아요.ㅠ

T인 성향이라 문제해결을 해주고 싶어요

그렇게 하다보면 제가 뭔가 꼰대 같은 느낌이 들어요.ㅠ 

T인 성향이라 공감보다는 문제해결을 해주는 방향으로 상담을 하는데요~

그러다보면 뭔가 제가 아는 것 또는 경험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해주게 되더라고요

그럼 뭔가 꼰대가 되는 느낌이에요. ㅎ

공감을 해주는게 쉽지가 않네요..ㅎㅎ

뭔가 다른사람의 감정을 공감하는게 어렵기만 하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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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 이현숙
    경험을 바탕으로 얘기해주는것도  괜찬은 방법인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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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용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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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경험을 바탕으로 이야기하는 게 괜찮은 방법인 것 같은데 듣는 사람은 아닐 수도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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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호파파
    꼭 티가 아니라도 요즘은 꼰대가 되어가더라고요  나이가 드니 어쩔 수 없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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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용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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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배가 생기면 꼰대가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꼰대가 되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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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쿄
    저도 여태겪거나 내 나름대로 공감해서 해결책을 애기하는데 뭔가 꼰대같이 이런식으로 하라고 애기하는 것 같아서 말하다보면 아차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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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용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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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더 말을 아끼게 되는 것 같아요
       누가 들어도 꼰대 같은 느낌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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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차
    꼰대가 되는 느낌이라니 어쩔수없는가봐요ㅜ
    정도를 잡기가 힘든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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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용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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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걱정되는 마음으로 해주는 말이지만 꼰대 같은 느낌을 지울 수 없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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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리콩까미
    그러니까요,,
    저도 느끼고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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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용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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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감을 해줘야 하는데 나이가 들수록 공감 능력은 더 떨어질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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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쓰마미
    현실적 조언이 엄청 중요합니다
    아마도 많은 도움을 주셨을 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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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용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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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실적 조한이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을 하지만 그게 아닌 것 같고 자꾸 꼰대가 되는 느낌도 들어요
  • 이현숙
    경험을 바탕으로 해결해주면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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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우니향기
    ㅋㅋㅋ앜ㅋ 웃고갑니다 ㅋㅋㅋ
    저도 티인데 ㅋㅋ 뭔가 꼰대가 되는 기분이엇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