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친구들이나 지인들을 고민상담을 종종해주는데요..우선 친구의 감정을 어루만져줄려고 노력해요..저는 F의 성향을 갖고 있어요..그당시에 친구는 속상해서 고민상담을 하는건데 얘기만이라도 들어주고 경청해주면 마지막에 기분이 나아져서 집에 갈때는 조금 더 가벼운 마음으로 헤어지는것 같아요 문제 해결은 천천히 같이 머리를 맞대고 고민해도 되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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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
박은선
너무 좋네요.. 바로 솔루션이 있으면 좋겠지만 쉽지 않잖아요
맑은하늘
작성자
맞아요..솔루션이 바로 있으면 더 좋지만 친구는 묵묵히 들어주는걸 바라는것 일수도 있어요
리나
아마.. 친구는 엄청 큰 힘을 얻었을거에요..
맑은하늘
작성자
네 그럴것 같아요..항상 뭐든지 입장 바꿔서 생각하면 좋을것 같아요
여름이 싫다
같이 머리맞대고 해결까지 생각해주면 너무 좋죠~~^^
맑은하늘
작성자
네 그럼 금상첨화죠..친구가 더욱 더 좋아할것 같아요
행복사랑가득
ㅅ해결답이 바로 나오지않더라도 일단 위로,위안해주는거라.. 그것도 좋은 방법이죠~~
맑은하늘
작성자
네. 저는 그것도 너무 많이 도움이 되네요..항상 입장 바꿔서 생각해요
agnes0117
f의 고민 상담은 일단 경청해주는 거네요.
오늘도 건강하고 편안한 밤 되세요~
맑은하늘
작성자
네. 경청해주면서 이해하려고 노력해주면 내편이다 생각이 들죠
네바이넙
아무래도 f는 공감을 먼저 해주려는 경향이 강한거 같아요. 고민을 털어놓는 상대에겐 때론 해결책보단 그냥 들어주고 공감해주는게 훨씬큰 위로가 되기도 하는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