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싫다
ㄷㅡㄷ는건 잘할자신 있습니다.ㅋ전ㅈ현실조언이 안대여ㅠ상처줄까봐 조심스러워서 해결책까지 못가고 끝나네요
안녕하세요. 저는 검사할때마다 T와 F가 왔다갔다 하는 타입인데요.
(주로 F가 많이 나오긴 합니다.)
옛말에 중용이 중요하다고 했듯이, 고민 상담을 해줄때도 T와 F를 섞어가며 활용해야
더 큰 효과가 나타난다고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흥분하거나 상시에 빠진 친구의 위로를 F의 마음으로 들어주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현재 친구의 마음상태로는 T의 조언을 받아들일 준비가 안 되어 있기 때문이죠.
그 후 말을하면서 본인이 어느 정도 마음의 진정이 되고, 이제 기분이 좀 풀려 다른 사람의
조언을 들을 준비가 되어 있을 때! 바로 그 때 부터 현실적인 T의 조언을 해야 합니다.
우리 모두 먼저 일단 듣고 조언해준다, 라는 것을 명심하고 친구분들을 위로해 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