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릴때부터 고민상담을 잘해줬던것 같아요. 친구들이 저에게 위로받기위해 고민도 많이 털어놨던것 같기도하구요. 저는 방법을 제시해주기 보다는 상대방의 고민을 다 줄어주고 서로 공감해주며 위로해주는걸 잘했던것 같아요. 절 닮아 둘째가 친구들 고민을 잘 들어주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