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의 고민상담 방법

엠비티아이에서 티와 에프를 구분하는 것중에 고민상담을 어떻게 하는가에 많은 큰 차이점이 있는 것 같은데 고민을 해결 방법 위주로 생각하면 티에 가깝고, 해결보다는 친구에게 공감해주고 위로를 해주려고 하면 에프에 가깝다고 한다고 한다

나는 머리로는 해결책이 먼저 떠오르지만 그래도 친구의 기분을 생각하기도 한다

그래서 해결책을 억누루고 공감과 위로를 해주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머리와 말이 따로 움직이는 것이다.

어찌됐든 고민을 들어주는 것이 가장 큰 위로가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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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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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광
    그렇죠. 고민을 들어주는것 만으로도 큰 힘이 되지요
    거기에 원한다면 살짝 방향을 제시해 줄수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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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규칙
    저도 T인데 가끔은 들어주기만 하는것이 좋을때도 있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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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우니향기
    고민을 경청해주고 하는게 좋을거같긴해요.
    상대방은 이미 답을 알고있으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