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인 나는 잘들어줍니다

누군가 나에게 자신의 어려운 말을 하면 먼저 잘들어줍니다

그리고 고개를 끄덕여주고요

내가 생각하는 긍정적인 방법도 짧게 말하기도 합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지 되물어 보기도 합니다 

그러다보면 자연스럽게 해결책들이 보이기도 해요

간혹 남의 대한 험담을 계속 들어주기를 원하는 사람이 있어요  이런 사람은 너무 피곤합니다 안들어주면 화를 내기까지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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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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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꽃향기
    저도ㅇ공감 잘해주는 편인것 같아요.
    전 어떨땐 같이 울어주기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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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연
    좋은 상담가시군요. 남의ㅡ말을 들어준다는거 정말 힘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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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푼이라도 아끼는 나
    저도 본받고 싶네요 전. 듣다가 안니건 안니다 말을 해버려서  상대방을 기분 나쁘게 할때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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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우니향기
    되게 현명하게 고민상담을 해주시네요.
    자연스럽게 해결책이 나오다니.. 그게 제일 베스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