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고민 상담을 할때 최대한 상대방의 상황. 감정에 대한 내용을 듣고 현재 상태를 파악 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문제를 찾고 해결을 해주는거 보다는 공감이 더 중요하다고 본능적으로 느끼는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말하는것 보다 상담받는 사람이 더 말을 많이 하게 유도하구요. 그 사람이 힘들어 하는 부분를 이해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그렇게 얘기하다보면 상대방도 편해지는게 느껴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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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파닥파닥
저도 상대방이 말을 많이 할수있도록 해주는편이에ㅣ요. 그리곤 공감을 해주면 상대방도 좋아하더라구요.
지호파파
저도 에프에 가깝습니다. 남의 고민을 최대한 상대방 입장에서 이해해줄려고 노력합니다
미연
상대방에 대해 공감을 잘 해 주시는 스타일이시군요.
송일신
그쵸 고민 해결도 중요하지만 상대방의 마음을 공감해주면 상대방의 마음도 편해지긴깐요
프카쟁이
저도 해결책을 찾아주는 것 보다는 그냥 귀기울여 들어주는게 저도 좋고 남에게도 좋은거 같아요.
어차피 모든 고민은 자신이 답을 이미 알고 있는 경우가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