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닥파닥
저도 해결책이 딱히 생각나지 않아서 주로 상대방이 얘기하는걸 들어주는편이에요
저는 주변에서 고민을 많이 털어놓는 사람들이 많은 편이에요. 주로 듣는 편이고 상대방의 입장에서 이해하려고 하는 성향이고 들은 것은 절대 다른사람에게 말하지 않아서 그런 것 같아요. 뭔가 해결책을 제시해주지는 못하는데 섣불리 제가 이해하고 들은 것만으로 해결방안을 얘기하는것이 맞나 싶기도 하고 조심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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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쪼곰이
공감해주면 마음이 좀 위로가 되죠
- 옹굥앵😐
저두 이야기 들으면서 공감 엄ㅌ어해여 다끔 눈물도 흘렷어여ㅜ
- 미연
잘 들어주는 성향이라서 사람들이 얘기하고 싶어하나봐요.
- 좋은데이
저도 주로 들어주는 편이라서 같이 공감하고 얘기합니다
- 다우니향기
고민을 털어놓는사람들이 많으시네요. 저는 고민을 잘 못들어주겟더라고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