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연
남의 일에 개입하는 거 저도 싫어해요. 그래서 상담해 오는 사람이 부담스러울 때가 많아요.
극 T인 저는 저 스스로에게도 좀 냉정한 편이예요
그래서 다른 사람의 고민상담을 해줄때도 냉정하게 해주는 편이기도 해요.(그래서 싸가지 없다는 말도 잘 들어서 입다물고 있을때도 많아요ㅎ)
그리고 솔직히 남의일에 개입하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진짜 가까운사람이나 누군가 제게 진지하게 고민상담을 해오면 최대한 객관적이면서 온힘을다해 해결책을 찾아주려하는 오지랖신공을 발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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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욱이88
비슷합니다. 오지라퍼 마음대로 안돼요.
- 까칠리나
^^ 저도 그러네요 상대는 심각 한데 제가 볼땐 그렇지 않을때 조언이 아니라 비수를 꽂는것 같아 말을 안하렾 노력 하고 이쿄어요
- ^ ^
그렇죠 어떤 한그룹의 사람들이 감성적이기만 한다면 산으로 갈수 밖에요 냉철한 티같은 유형의 사람들도 필요해요
- 동그리
저는 F인데 종종 T성향 분들의 냉철함이 부러워요
- 현진
저도 남의 일에 개입하는거 좋아하지는 않지만 친한 사람들이나 가까운 사람들은 고민상담 해주는 편이에요
- 다우니향기
스스로에게 냉정한 타입이시군요.. 냉정한게 떄로는 좋은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