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닥파닥
해결책 1, 2, 3까지 제안해주시면 좋을것같네요. 상담하시는분은 든든할것같아요
예전 어른들이 말씀하시기를
' 남의 말을 경청해주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 하셨죠.
알면서도 참 힘드네요. 경청의 끝은 어디인가~ 싶어요
남의 고민을 들어줄때 전 전형적인 T 입니다.
얘기를 듣고 원인과 결과를 딱 구분하고 해결책까지 1,2,3 안으로 제시하는 편이에요
그래서 일까요. 주변에 정말 찐 고민해결을 원하는 사람말고는 없네요 ㅎ
좋은건지 나쁜건지..
0
0
댓글 7
- 좋은데이
사람들 마다 성향 차이닌깐 고민 들어주고 해결책 내주는것만으로도 고마워 할거예요
- DamePP
흠. 제가 100프로 정답은 아니니까요 ^^ 어렵네요
- 현진
사람마다 자기들의 성향들이 다 있으니 어쩔수가 없죠 현실적인 조언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고 공감해주는걸 좋아하는 사람이 있죠
- DamePP
네 그러네요 사람마다 다르단 점을 인지해야해요
- 다우니향기
경청해주는것도 정도가 잇는것이죠 매일하면 지칩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