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푼이라도 아끼는 나
고민상담 성향이 F. 인것같네요 공감해주면서. 상대방의 마음. 까지 어루 만져 주고
저는 고민상담할때 끝까지 잘 듣고 잇어요.
중간에 첨언하거나 그러지 않는거 같아요.
그 친구가 고민을 이야기 하는건 저한테 고민을 해결해 달라는게 아닌거 같아요.
고민을 해결해달라는게 아니라 공감을 해달라는거 같아서요
그래서 그냥 다 듣고 난 후에 내가 너 였어도 그랬을것 같아 이렇게 공감하게 되는거 같아요.
만약 친구가 전혀 생각치 못한 고민 해결 방법이 있다면 이야기는 해주는 정도요.
물론 친구가 어떻게 하면 좋을까? 네 생각은 어때? 라고 물었을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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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 이슬
공감형인것 같네요~ 끝까지 들어 주는게 고민삼담 하시는분에게 큰 위로가 될꺼예요~
- 천혜향
답답해서 말하는거란 생각 들어요 좋은 날 보내세요
- 미연
고민을 해결하는 정답이란게 없다는건 상대방도 알 것 같아요. 그저 들어주고 공감해 달라는 거겠죠
- 천혜향
맞아요 저도 그리 생각해요 그저 들어주고 공감해주는게 위로죠
- agnes0117
고민 상담해 주실 때 공감하며 잘 들어주시는 군요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한 저녁되세요~^^
- 천혜향
무지막지하게 더운 월요일이네요 화이팅 하시고 좋은 날 되세요
- 블랙
대댜하시네요 전끝까지 들어주기 힘들어요
- 천혜향
답답해서 하는 얘기일테니 일단은 끝까지 들어주고 있어요
- 다우니향기
그쵸 보통 고민상담은 해결보다는 옆에서 위로해주고 경청해주느거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