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f타입인데 t의 성향도 일부 있는 것 같아요. 친구나 후배가 고민상담을 신청해 오면 우선 얘기를 잘 들어줘요. 이야기 들으면서 어머 그런 일이 있었구나 저런 일이 있었구나 하면서 공감해주고요. 그리고 감정이입이 잘 되는 편이라 같이 화내고 같이 울고 웃고 그래요ㅎㅎ 그리곤 현실적으로 할 수 있는 해결책을 찾아서 제시해 주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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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현미~☆
저도 그런거 같아요. 고민상담을 같이 해줄때 들어주고 현실적인 조언도 해주구여.
불멸
그러게요 공감도 해주면서 해결책도 주면 참좋지요 부럽네요 ㅎㅎ
파닥파닥
같이 화내고 웃어주고하면 상대방이 좋아할것같아요
현실적인 제시를 해주면 금상첨화죠
옹굥앵😐
공감더 해주면서 문제고 해결해주시는거면 너무 좋은데요?
민트
잘 들어주고 나중에 해결책 제시라니
정말 좋은 방법입니다
랄라러랄
저는 두 가지 성향이 같이 있는 게 좋은 거 같아요
전 살짝 T가 세서 F인 척 할 때 있어요 ㅠㅠ
인어공주
그죠.먼저 공감부터하니깐F인거죠.어떻게하면좋을까 상의하러온사람에게 굳이 직언직설할필요는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