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이야기를 들으며 맞장구를 많이 쳐 줍니다

상대방의 이야기를 듣는 편이예요

듣다보면 나의 생각, 나의 감정과 닮아 있을 때가 있죠

그럴때면 맞아, 그래, 나도 그런적 있어 하면서 맞장구를 쳐 줍니다

그러면 상대방이 더 마음을 열고 고민을 털어 놓더군요

어떨땐 고민을 너무 오래 털어 놓아서 계속 듣고 있자면 좀 지칠때도 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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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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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랄라러랄
    맞장구 쳐주시면 상담하는 사람은 마음의 위안이 되었을 거 같아요.
    멋지신 분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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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미화
    좋은 방법입니다. 고민을 털어 놓는 입장에선 자신이 잘 못하고 있는 건 아닌가 계속 갈등하면서 말 할 때도 있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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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래♥
    상대방의 얘기를 듣는게 생각보다 힘든일인데 잘 들어주시고 공감해주시는거 엄청난 재능(?)이예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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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임
    ㅎㅎㅎ 저두 그런거 같습니다
    한가지의 이야기가 나중에 여러 이야기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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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우니향기
    맞장구를 많이 쳐주면 상대방이 좋아할거같아요
    당연히 지치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