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토
보다 효율적이고, 현실적인 T만의 애정법이라고 생각해요. 이런 제시를 통해 T는 공감해주고 이해해 주는 거니까요.
T는 고민 상담할 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는 편이다.
공감이나 위로보다는 현실적인 해결방안을 제시해주고 싶어한다.
그게 직접적인 도움이 되는 방식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상대방은 내가 상대의 고민에 진심으로 공감하지 않는다고 오해하기도 한다.
하지만 공감을 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해결방안을 찾아주려는 노력 자체가 그들의 공감방식이라는 것을 알아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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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봄바람꽃별
사람 성향이 다른 거니까 서로 잘 이해하면서 받아들여야 할 곳 같아요
- 혜선
상대는 보통 해결 방안보다는 공감을 원하거든요.. 대부분 그런거 같아요 T 도 막상 본인 문제를 말하면서 공감을 원하더라구요
- 꼬
사람마다 성향이 다르니 오해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사람마다 고민을 들어주는 방식도, 원하는 대답도 다르더라구요
- 썬
아주 좋은 내용이네요. 공감안하고 해결책을 줬다고 노력않한건 아니죠.
- H. Kim
T의 경우 말씀하신대로 상대방이 오해를 할 수 있겠네요. 몰랐던 사실입니다. 이성적으로 해결 방법에만 집중한다면 그럴 수 있겠다라는 생각은 드네요.
- ㄱㅎㅅ
성향이 다르더라도진심은 통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 보호랏
역시 엠비티아이에 따라서 고민상담하는 것도 다른거 같아요 신기하네요ㅎㅎ
- 다우니향기
저도 실질적인 도움을 주려고합니다 .. 위로보다는 현실적 해결방안이 더좋아보여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