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은 둘다 F에요.

저는 INFP 성격 더러운 40대 후반 아빠고요.

아내는 제 성격 받쳐주는 40대 중반 INFJ에요.

성격이 많이 비슷한데 특히 어려운 일 있을 때 대응이 비슷해요.

고민 상담하면서 이야기 들어줄 때 덩달아 같이 울어요.

아내만 그런 줄 알았는데 저도 펑펑 울어요. 갱년기인가..

감정적인 공감은 잘 되는데, 해결은 별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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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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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shwalker
    에고 그래도 서로 공감은 잘 되서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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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고 ㅎㅎㅎ 울면서 감정을 해소하시는 편인가봐요 그래도 서로 성격이 비슷해서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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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립살리스
    저도 신랑이랑 비슷한 성격인데 다행이 저희 신랑은 해결책을 내놓긴하네요~
  • 보호랏
    저는 엠비티아이가 에프인데 친하면 문제해결쪽을 가고 안친하면 공감쪽으로 가는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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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우니향기
    저희집은 부모님이랑 저랑 티에요 ㅋㅋ
    동생만 에프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