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잘 모르겠어요~

어느날은 먼저 감정을 공감해주고 위로해주는게 먼저겠다 싶을때도 있고, 어떤 때에는 그것보다 객관적인 시선으로 이야기해 줘야겠다는 생각이 들때도 있구요.

제가 누군가에게 고민을 이야기할때도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그래서 딱 잘라 이쪽이다..라고 말할 수가 없네요.

 

그리고 번외로 저는 고민을 누군가에게 얘기할때 제가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저 스스로 알고 있고 거의 확고한데, 그 누군가가 저랑 같은 생각으로 말해주기를 바라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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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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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민을 이야기하는 사람에 맞춰서 잘 상담해주시나봐요 글쓴님과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을 만나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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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rew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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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어주는게 저는 참 좋더라구요.
      고민도 즐거운일도 같이 공유하는걸 소중하게 생각하는 편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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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GIN!!!
    그게 맞아요.저도 저랑 같은 생각으로 말하고 나랑 같길바라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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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rewell
      작성자
      어차피 해결은 제가 하겠지만 누군가가 나랑 같은 생각을 해주고 있구나 느끼면 저는 힘이 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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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아81
    각자 원하는 스타일이 다 다르죠.
    어차피 해결은 제가 하겠지만 누군가가 나랑 같은 생각을 해주고 있구나 느끼면 저는 힘이 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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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rewell
      작성자
      맞아요. 저도 딱 그런 것 같아요.
      나랑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제가 힘이나는거요
  • 양희정
    저는 비슷한 생각이 들어요..잘 모르겠고 어렵더라구요..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f형 조언이 더 좋을때가 있고 t형 조언이 좋을때가 있고...때마다 다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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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rewell
      작성자
      맞아요. 딱 정답은 없는 것 같아요.
      그때그때 나는 진심으로 대했는지 전 그거면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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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우니향기
    상황에 따라 달라지시나보네요
    어떤것에든 정확한건 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