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스
내가 먼저 확신이 들거나 생각이 정리되어야 하는 것 같아요. 어려운 문제입니다.
행동이 두려움을 이긴다.
-데일 카네기-
요즘 들어 생각이 많아질수록, 오히려 아무것도 못 하게 된다는 걸 느껴요.
이 일로 옮겨야 할까, 공부를 더 해야 할까, 지금의 내가 맞는 걸까.
머릿속에서는 수십 가지 가능성을 그리지만, 결국 발걸음은 제자리.
그런데 결국 중요한 건 ‘생각’이 아니라 ‘행동’이었던 것 같아요.
해보기 전에 지나친 걱정으로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한 두려움이 커지기만 했던 것 같아요.
막상 시작하면 그 두려움은 대부분 사라지는 경우가 많았어요.
완벽한 준비보다, 불완전한 시도가 더 멀리 데려다주는 것 같고. 중요한 건 멈추지 않고
오늘 해야 할 일 하나를 미루지 않고 끝내는 것,이
그게 자기 확신의 시작인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