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
글을 읽고 생각에 잠시 잠겼어요 나는 어땠나 해서요
좋은 친구는 1분 안에 당신의 문제를 말해줄 수 있다 말해준 후에는 좋은 친구로 보이지 않을 수도 있다
아서브리즈만
가까운 친구들과 지인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 친구들에게 나의 조언이라든가 나의 나쁜 점 좋은 점들을 물어볼 수 있겠죠. 어떻게 나의 나쁜 점을 말해줄 수 있는데요. 이러한 나의 나쁜 점을 잘 이야기해주는 친구들은 좋은 친구들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문제는 이러한 나의 단점을 이야기하는 친구가 나에게 좋게 보이지 않을 때가 있어요 이것은 나에게 친구가 단점으로 이야기해 주면 나일거야. 그거에 대해서 반감을 사기 때문입니다. 오늘 제가 친구에게 나의 단점을 물어본 적이 있는데 그 친구 이야기가 들으면서 새삼 아 이중우가 나쁘게 보이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것은 반감의 사기 때문입니다. 나의 진정한 단점을 알아차리지 못하고 친구에 대한 반감을 사기 때문이죠. 이러한 좋은 친구들은 나에게 좋은 조언을 해주기 때문에 그에 대한 반감을 가질 필요는 없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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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바보
친구에 대해 또 생각하게 하네요
- 더달달
나의 문제를 아는 사람이 많을 수도 있지만, 제 마음을 울리는 방향으로 말해줄 수 있는 사람이라면 더 좋겠어요. 그 사람은 나의 문제만 아는 것이 아니라 나를 감동하게 하는 방법도 아는 사람일테니깐요
- 로니엄마
친구의 진심 어린 조언이 때로는 뼈아프게 느껴져 반감이 들 수도 있죠. ㅠㅠ 그래도 그걸 깨닫고 좋은 친구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보는 마음이 너무 멋져요!
- yu
나의 단점을 지적하면 일단은 기분 나빠요, 그점을 조언이라 생각 할수도 있군요 , 한가지 배우고 갑니다,
- 기춘이
좋으명언이에요 이 글 보니 연락안하고 지낸 오랜 친구가 생각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