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보고
굳은 살은 계속 사용해야 생기듯 근육도 비슷하더라구요.. 힘들어도 꾸준히 반복하면 효과를 느낄 수 있더라구요
“운동은 몸을 단련시키는 동시에 정신을 단련시킨다.” 소크라테스
요즘 운동을 하다 보면 단순히 체력을 기르는 게 아니라는 걸 느껴요.
몸이 힘들수록 오히려 마음이 또렷해지거든요.
처음엔 단순히 건강을 위해 시작했는데
이젠 하루를 버티는 중심이 되는 기분이에요.
소크라테스가 왜 운동을 철학의 일부로 봤는지 이제 조금 알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