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보고
운동과 정신적인 멘탈은 유기적인 관계라 멘탈강화에 운동만큼 좋은 자극이 없더라구요
강한 신체는 정신을 건강하게 만든다.
-토머스 제퍼슨-
오랜 우울증으로 치료받고 있습니다.
몸이 아프면 맘도 우울하고
맘이 우울하면 몸도 가라앉으며 서로 영향을
주고 받잖아요.
우울증이 심한 주기였을때 러닝을 했습니다.
아침에 햇볕을 눈동자에 비춰주며
러닝을 하고 공원을 한바퀴돌며 자연도 감상했죠. 이 루틴이 저를 침몰하지 않게 도와줬어요.
물론 강한 신체까지는 못만들었지만 ㅎㅎ
요즘 추워져서 러닝 쉰지 좀 됐는데
정신상태가 망가지고 있어서 조만간 다시 시작해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