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에 힘이된 운동명언

강한 신체는 정신을 건강하게 만든다.

-토머스 제퍼슨-

 

오랜 우울증으로 치료받고 있습니다.

몸이 아프면 맘도 우울하고

맘이 우울하면 몸도 가라앉으며 서로 영향을 

주고 받잖아요.

우울증이 심한 주기였을때 러닝을 했습니다.

아침에 햇볕을 눈동자에 비춰주며

러닝을 하고 공원을 한바퀴돌며 자연도 감상했죠. 이 루틴이 저를 침몰하지 않게 도와줬어요.

물론 강한 신체까지는 못만들었지만 ㅎㅎ

요즘 추워져서 러닝 쉰지 좀 됐는데

정신상태가 망가지고 있어서 조만간 다시 시작해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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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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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보고
    운동과 정신적인 멘탈은 유기적인 관계라
    멘탈강화에 운동만큼  좋은 자극이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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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소리
      작성자
      맞아요 하러나가기까지가 어려워그렇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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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짱짱
    맞아요. 건강해야 마음도 건강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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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소리
    ​"강한 신체가 정신을 건강하게 만든다"는 말이 정말 와닿네요.
    운동이 우울증 극복에 큰 힘이 된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습니다. 다시 시작하신다니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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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hee
    네네...몸이 건강해야 마음도 건강해지는거 같아요.
    강한 신체는 정신을 건강하게 만든다. 맞는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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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끼리
    운동하다보면 우울감이 줄어든다는 걸 느낄 수 있으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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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떡
    운동과 정신건강 몸과 마음의 균형을
    맞추는 힘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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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태수
    운동으로 정신적인 건강도 회복되이 열심히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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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곱디고운
    운동은 결국 자기 자신과의 
    약속이라는 생각이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