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노인가강쥐인가
시작이 반이다 넘 조아요. 일단 시작하고나면 맘이 편안해지니까요
저는.. 도전의식이 강하거나 진취적이거나..
그러지못하는 소심한 성격이에요..
그 와중에 해결해야하는게 있으면 어케든 해내지만..
솔직히 그러기까지 움직이는게 가볍진않네요^;;
뭐가됐든 핑계거리가 되서.. 늑장오브 늑장? 이죠ㅎ
그런 저를 그나마 움직이게하는..
도전하게하는 말이 있어요..
아마 세상사람들 다~~~아는?ㅋㅋㅋ
그건 바로..
아리스토텔레스의 "시작이 반이다" 에요ㅎ
아시죠? ㅎㅎ
우리가 어릴때부터 자라나면서.. 정말 많이듣는..
어쩌면 넘 익숙한 멘트같지만서도..
가장 고전적인 그 말이.. 누군가를 끊임없이 이끌어주는 말이기도 한답니다..
뭔가 시작하는게 나이가 이리 많이 들어서도 쉽지않은.. 저같은 어른에게도 말이죠^^;;
ㅅㅣ작하는게 힘들고 어려워서지.. 시작하고나면.. 어케든 하게되더라구요ㅎㅎ 그래선지.. 우리아이들에게도 배움에 있어서 뭔가 두려움이 있어할때.. 자신감을 북돋아주고 기운을 업!시켜주는.. 마법의 주문을 알려주듯이 쉽게 알려준 명언또한.. 요.. 시작이 반이다! 이구요ㅎㅎ
사람은.. 죽을때까지 배운다잖아요..
아마.. 이 말또한 죽을때까지 저를 힘내게하고 제 곁에서 잔잔하게.. 그치만 힘있게!! 도전하게 해줄꺼라 믿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