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보고
나이들수록 꿈조차 퇴색 되어가더라구요 아직은 희망이 있다는 글에 힘을 얻네요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마침내 그 꿈을 닮아 간다
-앙드레 말로(André Malraux)-
이 문장은
삶이 잠시 멈춘 것처럼 느껴지던 어느 시기에
제 마음을 조용히 붙잡아 주었습니다.
중년이 되면서 꿈이라는 말이
현실과는 거리가 먼 단어처럼 느껴질 때가 많았습니다.
해야 할 역할과 책임 속에서
내가 바라던 모습은 점점 흐려진 듯 보였습니다.
하지만 이 명언은
그 꿈을 오래 품고 살아온 시간 자체가
이미 나를 변화시켜 왔다는 사실을 알려주었습니다.
지금 이 자리가 꿈의 끝이 아니어도 괜찮고,
속도가 느려도 괜찮다 위로해주는 명언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