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보고
모든일은 끝이 있더라구요 더 좋은 일이 기다린다니 위로가 되네요
회사 일로 치이고 사람 관계에서도 상처받았던 시기, 가장 의지했던 사람과 이별하게 되면서 정말 세상이 무너지는 기분이었어요. '나한테 왜 이런 일만 생길까' 하며 한참을 우울해했죠. 그때 우연히 읽게 된 이 한 문장이 저를 다시 일으켜 세웠습니다.
"가끔 좋은 것들이 무너지는 이유는 더 좋은 것들이 함께하기 위해서다." - 마릴린 먼로
이 말을 보고 나니, 지금의 이별이 단순히 불행이 아니라 더 나은 사람을 만나기 위해 자리를 비워주는 과정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결국 잘될 사람은 어떤 시련이 와도 그 안에서 의미를 찾는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마음을 비우고 나니 비로소 저 자신을 돌볼 여유가 생겼고, 정말로 전보다 훨씬 단단한 사람이 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