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비
맞아요 건강이 최우선이죠 건강을 잃으면 전부를 잃는다고 하자나요
가장 큰 어리석음은
다른 종류의 행복을 위해
건강을 희생하는 것입니다.
삼시세끼 먹는 즐거움이 사려졌고
바로 앉지도 못하는 허리의 통증
건강의 적신호
꼬리의 꼬리를 물고 터지기 시작합니다.
그 결과
30대부터 시작한 건강이상
40대 초 위에 혹이 발견되어 제거
허리디스크와 골반 뒤틀림
여성질환수술 (자궁근종, 맘보톰, 절개)
지간신경종과 전경골근 통증
분명히 그전에 나에게 무수한 신호를 보냈지만
그걸 무시했던 결과는 너무 컸습니다.
그 결과의 후유증은
지난 일을 계속해서 곱씹고 억울해 하고
자꾸 원망을 하게 되더라고요.
그러니 그 화들은 스트레스로 또다른 병을 만들고
가족에게 표현되고 몸이 자꾸 고장이 나니
마음의 병까지 같이 동반하더라고요.
다들 니가 아파봐야 정신을 차리지
이런 말 많이 들어보셨지요?
아파보니 알겠더라구요.
내 건강의 소중함을요..
내 건강 너무 자신하지 말고
내 자신을 사랑하고 아꼈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나를 가꾸고 아끼면 나의 몸 건강
정신 건강은 자동으로 따라올 겁니다.
다른 행복을 위해 건강을 희생하는 일은
절대 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