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해서 잠든건 아닐지도 몰라요

 편안해서 잠든건 아닐지도 몰라요

 

잠이란 

스스로를 베고 눕는것.

누구든 업어 키우는 포대기 같은것.

 

무거울수록 더 달콤한 잠이

모래를 끌어 덮네요

 

-시집. 희다.

 

편안해서 잠든건 아닐지도 몰라요

 

 

중식은 이래서 안되는건가요~

배부르고 ...

사무실 에어컨을 안틀어도 괜찮은날씨...

 

슬며시 눈꺼플이 ㅋㅋㅋ

 

집에 가고 싶네요~

 

직원들 

하나같이 회의실로, 

자가 차량으로 

잠시

 

낮잠을 자러 갔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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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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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향숙
    저도 요즘들어 점심 먹고나면
    슬며시 누워 자고싶어 지더라구요^^
    잠이란 누구든 업어 키우는
    포대기 같은것...그 말에 끄덕 끄덕
    공감 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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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od luck
      작성자
      포대기 보기만해도 잠이 올거 같은데요.
      요즘은 잘안보이지만,
      예전에는 포대기 정말 많이 봤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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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르페디엠
    사진이 너무 귀여워요 ㅎㅎ
    글보다는 솔직히 사진에 눈길이 ㅎㅎㅎ
    졸려요 저두요
    거긴 날씨가 많이 안 더운가 봐요
    여기는 정말 숨막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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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od luck
      작성자
      사진이 너무 귀엽죠
      동물들이 ... 잠자는모습이 참 평화로워요 
      비가와서 습도가 아주 높네요 
      이상한 날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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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븐
    이봐요. 
    그리 먹고 졸릴거 같더라니 ㅋ
    낮잠 좀 잤습니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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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od luck
      작성자
      ㅎㅎㅎ 중식먹고 낮잠자기 ㅋㅋ
      절대 안자죠.. 회사에서는 낮잠 금물..
      남자들은 아무대서나 잘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