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향숙
저도 요즘들어 점심 먹고나면 슬며시 누워 자고싶어 지더라구요^^ 잠이란 누구든 업어 키우는 포대기 같은것...그 말에 끄덕 끄덕 공감 하게 되네요^^
편안해서 잠든건 아닐지도 몰라요
잠이란
스스로를 베고 눕는것.
누구든 업어 키우는 포대기 같은것.
무거울수록 더 달콤한 잠이
모래를 끌어 덮네요
-시집. 희다.
중식은 이래서 안되는건가요~
배부르고 ...
사무실 에어컨을 안틀어도 괜찮은날씨...
슬며시 눈꺼플이 ㅋㅋㅋ
집에 가고 싶네요~
직원들
하나같이 회의실로,
자가 차량으로
잠시
낮잠을 자러 갔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