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숙희
전아직 퇴근1시간30분 남았습니다 비와함께 퇴근 하시나봐요 시원하고 기분좋은 퇴근이겠는데요 수고하셨습니다
해 저문 퇴근입니다.
해뜨기 전 아침을 걸어
나왔습니다.
세상 소음과 세상 빛을
한 몸에 휘감고 걷습니다.
지칠만큼 걷고 걸어
퇴근 앞에 섰습니다.
당신 앞에서 나는 웃습니다.
퇴근...강주희
아침에 내린 비가
멈추지 않을거 같아요..
퇴근길은 비와 함께 할거 같아요
모두 조심 조심.
안전하게 귀가하세요~~
퇴근 30분 전이네요
수고 많이 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