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더위가 가기 싫다고 펑펑 울어댑니다. 이 폭우 눈물 어쩌면 좋으냐!!! 가을이 오는게 무섭겠어요. ㅎㅎ 이번엔 겨울도 일찍 올 준비를 하고 있다지요? 가을이 갈때도 힘들겠어요. 어떤 계절. 어떤 시간이든, 있는 힘껏 사랑해 봅시다!!!! 이밤... 저녁 먹었는데 good luck님~ 저는 떡볶이를 사랑하고 싶네요. ㅎㅎ 떡볶이야. 내일 꼭 만나자.
보고 싶은 것이
사랑인 줄 모르면서
사랑을 했다
목소리 듣고 싶은것이
사랑인 줄 모르면서
사랑을 했다
그러고서 또 다시 오늘
너를 보고 싶어 하고
너의 목소리 듣고 싶어한다
이런 나를
어쩌면 좋으냐!!
어쩌면 좋으냐!!...나태주
이밤...
보고싶은 사람.
목소리 듣고 싶은 사람.
가을을 맞이합니다.
오늘 온 여름 손님이
가고 나면....
가을이 온다고 하네요...
어쩌면 좋아요~~
짧은 시간인줄 알면서도..
가을을 사랑하게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