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나를  어쩌면 좋으냐!!

보고 싶은 것이 

사랑인 줄 모르면서

사랑을 했다

목소리 듣고 싶은것이 

사랑인 줄 모르면서

사랑을 했다

그러고서 또 다시 오늘 

너를 보고 싶어 하고

너의 목소리 듣고 싶어한다

이런 나를 

어쩌면 좋으냐!!

어쩌면 좋으냐!!...나태주

이런 나를   어쩌면 좋으냐!!

이밤...

보고싶은 사람.

목소리 듣고 싶은 사람.

가을을 맞이합니다.

오늘 온 여름 손님이 

가고 나면....

가을이 온다고 하네요...

어쩌면 좋아요~~

짧은 시간인줄 알면서도..

가을을 사랑하게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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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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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리
    더위가 가기 싫다고 펑펑 울어댑니다. 이 폭우 눈물 어쩌면 좋으냐!!! 
    가을이 오는게 무섭겠어요.  ㅎㅎ
    이번엔 겨울도 일찍 올 준비를 하고 있다지요?
    가을이 갈때도 힘들겠어요. 
    어떤 계절. 어떤  시간이든, 있는 힘껏 사랑해 봅시다!!!!   이밤...  저녁 먹었는데 good luck님~  저는  떡볶이를  사랑하고 싶네요. ㅎㅎ  떡볶이야. 내일 꼭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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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od luck
      작성자
      오늘은 이별의 눈물인건가요?
      가을은 온다고 예고 없이 오다가, 인사할새없이 
      그냥 떠나가겠죠~~
      이번에 겨울이 오랫동안 머물러 있을거 같아요~
      떡볶이 너무 사랑하죠 ㅋㅋ 내일 핸드폰 수리 하러 가야하는데..
      떡볶이 은근히 땡기는군요~
      유리님의 떡볶이 사랑.. 낼 꼭 이루어 지길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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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나비
    인간은 누구나 죽을때까지 꺼지지 않는 불꽃이다,
    아직은 돌아오지 않은사람을 위하여 
    그 이름을 불러보면 아프다,
    내가 이렇게 뜨거운게  실제 그 사람,사랑 때문일까?
    당신과는 아무 상관없는~내,안에서의 당신은 아닐런지,
    슬픔도 지그시 누르는 거라 했는데
    다만 그대가 돌아설때,잡지 못함이~
    돌아오지 않을거라는 섬득함이, 난 아파,
    정말, 당신 때문일까,, 
    나태주의 싯귀에 이렇게 답 하렵니다,^^
    어쩌란 말이냐? 잠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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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od luck
      작성자
      회사의 출근길은 도심이 아닌, 시골로 향해요~
      산이 둘러 쌓여져 있죠, 아침출근길에 산을 봤는데,
      어머!!! 알롱달로 살짝 물들어 가는 모습을 보았네요.
      덥다덥다 했는데... 저만 더웠나봐요.
      벌써. 나무들은 가을맞이로 한창이네요..
      이 가을 정말 짧게 지나가겠죠~~
      가을이 오는걸 알아 차릴때 쯤.. 
      알고 보니... 가을이 온지 꽤 된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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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정숙
    기나긴 여름을 보내고 이제는 풀벌레 소리가 자주 귓가를 간지럽히는 가을의 문턱이네요.
    쉬이 왔다 쉬이 가버리는 가을이 좀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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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od luck
      작성자
      오늘의 가을문턱은 더 요란하네요..
      비에 바람까지 더해져서, 더 추운거같아요.ㅎ
      갑자기 훅~ 하고 가을이 들어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