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숙희
저도 잔잔한비로 온마음으로 가을을 맞이하고픈 사람입니다 시원해서 좋네요 즐건하루 보내세요
어제는 추적추적 비가 내렸다
힘든 나의 마음을 알고 있는듯
구슬프게 비가 내린다
오늘은 구름사이로 햇살이 나를 비춘다
깊은 잠에서 깨어나
다시 웃을수 있는 나의 모습처럼
잔잔한 듯하면서
요동치는 나의 마음이
이 가을 변덕스런 날씨와 같다
변덕스러운 날씨... 민앤박
가을의 시작이 요란하네요..
어제 저녁 11시인가...
비가 오지만,
우산 들고 산책이나 해 볼까?
하고 나갔지만,
비보다 더 무서운 바람이....
온몸을 다 적셔 주던데요~~
지금도 비가 계속 오네요
잔잔한 비로 가을이 맞이 하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