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이 더 위로가 된다

짐심이 담기지 않는

'힘내'

그말이 더 힘낼수 없게

만들 때가 있다

 

공감이 담기지 않은 말보다는

침묵이 더 위로가 된다

 

뉴욕 52번가 하수구의 철학자 라바 中

 

침묵이 더 위로가 된다

 

진심이 담기지 않는 

"힘내"

 

...

 

전 힘내!!! 화이팅!!!

남편에게 달고 살아요  ㅋ

정말 진심인데 

 

새삼 조금 덜 할까? 

라고 생각하면 서 혼자 피식 웃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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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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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깜냥이
    침묵이 위로가 된다ᆢ그럴때가 있는것 같아요
    아무말도 듣고 싶지 않을때ᆢ맞는말인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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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od luck
      작성자
      저도 그렇죠 
      전 제가 말을 많이 하는 편인데..
      저도 아무말도 안하고 듣지도 않고 싶을때..
      혼자만의 시간도 필요할때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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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숙희
    가만히 옆에 있어 주면서
    침묵으로 위로가 될때도
    있긴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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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od luck
      작성자
      맞아요
      옆에 있는것 만으로
      위로가 될때가 있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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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길선
    침묵이 위로가 된다
    공감이 가는 말이죠
    아무말도 듣고싶지 않을때
    혼자있고 싶을때 그런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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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od luck
      작성자
      저는 혼자 있는거 별로 안좋아하는데요.
      낮에는 그런시간이 요즘 필요하다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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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나비
    맞아요,  그냥 인사성으로 진심없이 던지는 말은,
    오히려 아니한만 못하죠,  그럴땐 침묵이 위로가 된다,
    맞는말이네요...아무말도 안하고,안듣고 그냥~
    차라리 혼자가 ...편안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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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od luck
      작성자
      침묵이 위로가 될때가 있죠.
      너무 위로한다고 아는척 하는것도
      상대방에는 아픔을 더 주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