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숙
아침부터 좋은 글귀에 가슴속이 따뜻해지네요. 욕심부린다고 내것이 되지않는 것을. '그냥 두세요 '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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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오면
오는대로 두었다가
가게 하세요
그리움이 오면
오는대로 두었다가
가게 하세요
아픔도 오겠지요
머물러 살겠지요
살다간 가겠지요
세월도 그렇게
왔다간 갈 거예요
가도록 그냥 두세요
바람이 오면.... 도종환
오늘 아침 바람이 많이 부네요
저는 추운날보다,
더운날을 더 잘 견디는데...
살갖이 찬 바람이 찌릿찌릿하네요..
아침부터 부는 바람..
나에게는 무엇을 가지고 왔을까요~~
세월을 주고 가나 봅니다...
아침부터 좋은 글귀에 가슴속이 따뜻해지네요. 욕심부린다고 내것이 되지않는 것을. '그냥 두세요 ' 맞아요.
쉬지 않고 달려야 할 때도 있고 가만히 숨을 고를 때도 있는 법입니다. 타야 할 차를 놓쳤다면 다음 차를 타면 되고 돌아가더라도 그곳에 도착하면 될 일이며 노력해도 안 되는 건 놓아주면 됩니다. 훗날 힘들고 아팠던 일들도 뒤돌아보면 별거 아닙니다. -- 나에게 고맙다 중에서 어머 아침 댓바람부터 바람이 good luck님 한텐 세월 주고 갔나요? 더위를 잘 견디는 good luck님이라 그런가 봐요. 저는 여름은 쥐약이에요. 이제 씩씩할 계절이 왔어요. 오늘 새벽에 산책 나갔더니 저혼자 반팔이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그런가? 새벽 가을 바람이 저한텐 뜨아 주고 가던데요? ㅎㅎ 뜨아의 계절이에요. 앙. 너무 좋아요. 😁😁😁
세월을 주고 사네요.. 점점 주름살 하나씩 늘어가는것 ... 바람때문인거같아요.. 헐..반팔이요 .. 싸늘하긴하던데. 바람이 콕콕 손가락으로 아는척하는것 같던데요 ㅋㅋ 아침에 뜨아로 시작하셨네요~ 좀 1시간 더 참고나서 .. 따뜻한 커피한잔 할게요~ 하늘만큼이나 오늘도 기분좋은 하루 보내세요. 유리님~ 매일응원해요
누구나 있다. 가슴 깊이 파고들어 지지 않는 꽃이 된 문장이 상처를 보듬고 삶의 허기를 달래주는 그 무엇이 -- 한때 소중했던 것들 중에서 good luck님의 유리님~ 매일응원해요 ㅠㅠ 이 말은 저에게 꽃이 된 저를 좀 눈물나게 하는 말인데 아~! 가을 아침을 이렇게 시작하다니 ㅎㅎㅎ 저도 good luck님 매일 응원해요. ^^
매일 응원하는 사이군요 ㅋㅋㅋ 월요일 좋은 날로 시작했으니, 한주도 너무 좋을것같아요. 행복은 유리님의 손안데.. 저의 손안에.. 잘 쥐어서 가지도록 해요... 오늘도 행복하게 말이죠 ㅋ
왔다가 사라지는것이 바람분일까? 누군가의 기억에서 사라지는,나,도~ 그냥,그렇게 잊혀진채 흘러가는 거겠죠! 왜?가을이 오고,바람이불고,비가 내리면...우리는~ 은유시인이 되는걸까요? 뜨거웠던 여름에 익어버린 탓인지,.....^^ 저는 지금이 좋아요, 운동하기에도,책을보기에도, 산책을하고 음악을 듣기에도~모든것들이 뜨거웠던 여름보다,훨~신👍 가을바람은 내게 감사의선물을 가져다 주었네요, 아직은~~~ good luck님께도,감사를 실어온 바람이길요^^
ㅎㅎㅎ 전 가을 까지만 좋아요. 젤 싫어하는 계절이 겨울이요.. 온몸이 갈기갈기 찢는듯한 추위를 젤 싫어해요. 그건 평상시 몸도 좀 차가워서 더 그런가 봐요. 가을 바람 살랑사랑 오늘 유난히 더 좋네요 ㅎㅎ 진나비님 말씀처럼 걷기, 산책, 음악,책.. 전부 .... 찰떡 같이어울리는 계절... 너무 금방간다는것이 참 아쉬운 가을이죠
잡고 싶어도 잡을수 없는것들..... 머무르지 않는것들 때론 아쉽고 때론 기꺼이 보내고 때론 속시원한 이별이 있죠^^ 동반되는 아픔 슬픔 속에서 피어나는 소소한 기쁨 과 행복 덕분에 우리는 또 살아가는 것이고요^^ 찌는듯한 더위 일때는 여름이 지긋지긋 하더니 맨살에 닿는 바람이 서늘한 가을이 왔건만 시원해 좋다가도 한편으론 곧 도착할 나이 한살이 반갑기만 한것은 아니어서.... 좀 쓸쓸해 지기도 해요^^
정말 나이 1살 ㅋㅋ 제일 반갑지 않은 손님이네요 하루 아침에 바람이 엄청 시원해졌어요. 이렇게 시원해도 되나 싶다가도 낮에는 또 더워요 그래도 에어컨 안 틀어도 되니까 좋은 날인 거 같애요 서늘하게 푸는 바람이 참 좋은 가을이네요
아침부터 부는 바람이 세월을 주고 갔나요. 시원한 바람에 한창 행복감에 쩔어있는데 급 우울모드로 바뀌게 하시는 글입니다. 슬프네요 허어엉~~~~~
올해는 유독 더 빨리 지나가는것 같아요. 작년에도 그랬을텐데.. 점점 세월이 왜이리 빠른지. 오늘도 후딱.. 눈뜨면 아침이고 아침이고 ... 정말 시간이 빨리 가네요
멋지네요 잘보고 잘읽고 갑니다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