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나비
더 이상 기다리지 않는 내 소식! 현재의 내 마음을 읽어낸줄 착각했네요^^ 가슴시리고 힘든 ...그럼에도 나는 안부가 궁금한데~ 내 소식을 기다리지 않는 현실에 주저앉습니다. 가을타는 거겠죠! 조금.아니~많이 그리움이 더해오는데 내가 하고싶은 말은~건강하게만 있어줘..!입니다. 나를 대신하는 시를 읽게되어...위로받는 밤입니다. 좋은 시~올려주신 현주님~!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좋은꿈~꾸세요^^👍
어느새 쌀쌀함에 옷깃을 여미게 되는 밤
따뜻한 밥을 먹으며
멀리있는 소중한 사람들의 안부가 궁금해집니다
잘 지내시는지요? 건강은 어떠하신지요?
늘 건강히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ᆢ
고도원의 아침편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