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
학창시절 바라만봐도 좋고 감사한 선생님 그시절 내성적인 성격탓에 쉽게 다가서지 못했던, 세아이의 엄마가 되고서야 연락드려 봅니다 아줌마는 용감하다?ㅋ 아프지마시고 건강하시길요~~
자신을 가질 수 있는 공부를 하라.
그리고 자신을 가져라.
용감하라.
- 김환기
아주 가끔 연락드리고 있는
고등학교 1학년 담임선생님이
보내주신 글입니다.
선생님은 아직 교직에 계시네요
정년이 얼마남지 않으셨고,
이젠 조금은 힘들때가 있으시다며...^^
언제나 제게 따뜻하게 그리고,
항상 좋은 가르침을 주시는 선생님...
사랑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