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잠
감이 정말 탐스럽고 예쁘게 열렸네요 요즘 길가에도 감이 주렁주렁 열린게 보여서 톡 하나 따먹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자주 해요. 어제 청와대 다녀왔는데 청와대 감나무에도 감이 엄청 많이 열렸더라구요. 가을이 익어가고 있네요
툭!!!!
가슴이 철렁
우주가 떨어진다
빼알간 햇 홍시 하나
제 색깔 못이여
그 우주 맛있게
통째로 삼키는
이 가을
홍시...박준영
산책하다
걸어오는길...
담장 넘어에
감들이 송글송글...
감 하나
떨어졌으면 ㅋㅋㅋ
붉은색 감
부끄럼 타는가봐요
볼이 빨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