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새벽운동이나 밤운동갈때마다,
한 동안은, 돌아갈 집이 있다는거에
매번 감사해하며 돌아왔답니다~ㅎㅎ
요즘 이문세의 '옛사랑'
자주 듣는데,
'남들도 모르게 서성이다 울었지지나온 일들이 가슴에 사무쳐텅빈 하늘밑 불빛들 켜져가면옛사랑 그이름 아껴 불러보네'
이문세의 목소리도 편안하게 들리고,
이영훈 작사작곡 특유의
시보다 더 서정적인 가사가 좋더라구요^^
good lu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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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사랑 저도 옛날사람이라서 ㅋㅋㅋㅋ
이거 너무 좋아하죠
별의 빛나는 밤에 ㅋㅋㅋㅋㅋ
이영훈님은 천재죠
노래 전부 좋아해요
그런 서정적인 감성 어디서 올까요
용사
노래 참 좋죠^_^ 이문세오라버니도 좋고 이선희누님의 노래도 너무 좋던데^_^ 노래는 용사의 인생에서 빠질수 없는 유일한 낙이라서^_^ 이 가을밤 한잔 걸치고 노래 부르고 싶네요^_^ 제이 스치는 바람에 ~ 캬~~~ 갑자기 이거 보니 노래부르고 싶은 욕망이 솓구치는데요😂😂😂 근데 아직 술을 안먹어서요^_^ 전 한잔 해야 마이크 잡는게 행복합니다😅😅😅
good lu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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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요 ㅋㅋㅋ 80년대 노래인데,
참 노래를 잘하시죠~
한잔하고 마이크 잡기^^ 힐링하는 시간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