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이런 생각을 해봐요^^
럭키님과 제가 하루의 똑같은 24시간을
선물 받았는데,
님의 커뮤니티 게시글이나 활동을 보면,
님은 더 많은 시간을 선물받은게 아닐까^^
창유리에 흘러내리는 빗방울을 보며,
잊었던 얼굴에 대한 그리움에
눈물을 흘리는 시적화자 ~
이 시에 대한,
님의 어릴적 정서를 들을수 있어 좋고요^^
''밝은 사람도,
매일 웃는 사람도,
아픔을 품고 있듯이.............''라는
부분이 참 마음에 와 닿네요 ^^
저도 애써 즐겁게 살려 하거든요~ㅎㅎ
님덕분에 2개의 좋은 詩 잘 감상했습니다 ^^
good luck
작성자
그런적 있으신가요?
전 창문에 빗방울 맺히잖아요
그럼 한방울과 한방울을 이어주고 ㅎㅎ
그러다가 창문에 맺힌 빗방울이 커지면
아래로 또로록 떨어져요 ㅎ
손가락으로 빗방울 만지면서
생각도 많이 했었던 시절이있네요 ~~
전 24시간이 모자르죠
솔찍히 잠자는 시간도 아까워요
정말 죽으면 평생 잘거 같은데,
좀더 덜 자고싶어요
자야 건강하다고 하니, 7시간 잘려고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