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잠
저도 회사 다니지 않을 때는 한두시까지는 늘 깨어있곤 했지요. 심야 라디오를 듣거나 영화를 보기도 했어요. 가장 감성이 충만한 시간이었는데 이제는 그 시간에 눈 뜨고 있기가 너무 힘드네요. 새벽 2시에는 역시 잠을 자고 있어야지요! 그래야 키가 큽니다ㅋㅋㅋ 저도 해야 할 일은 수십가지가 떠오르고 사랑하는 가족, 친구들도 떠오르는데 제가 바라는 것은 무엇일까 생각해보게 되네요. 일단 당장 지금은 퇴근을.... 바라는...
이 세상에서
사람이 정말 행복하려면
딱 세 가지가 필요합니다.
사랑하는 사람, 해야 할 일,
그리고 희망하는 것.
- 책 《새벽 2시에 생각나는 사람》 김정한
새벽2시에는
특별함이 있는 토요일 빼고는 거의
저에게는 잠을 자고 있는 시간인데 ㅎ
그시간에 생각하는 사람누구일까요?
이책을 읽으면 왠지
누구가가 새벽2시에 생각날것도 같아요
"작가의 말"
사람이 정말 행복하려면
딱 세 가지가 필요합니다.
사랑하는 사람, 해야 할 일,
그리고 희망하는 것.
전 사랑하는사람, 해야 할일은 언제나 있는데,
내가 찾는희망이 무엇인지 생각하는 시간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