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보이는대로 믿는게 아니라  믿는대로 보인다'-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사람은 보이는대로 믿는게 아니라  믿는대로 보인다'-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사람은 보이는대로 믿는게 아니라 

믿는대로 보인다'

 

제가 요즘 제일 즐겨 보는 MBC드라마

<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  10부작

나오는 대사 입니다. 

극중 장하빈 역(채원빈) 이 하는 대사 

였는데 아직도 뇌리에 남네요.

 

참 공감되는 말인거 같아요.

똑같은 상황도, 어떤 관점과 어떤 믿음으로

바라보느냐에 따라 정말 다름을..말해

주는 것 같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장르의 드라마라

볼때마다 너무 재밌고, 다음 화가

기다려지는... ^^

 

'사람은 보이는대로 믿는게 아니라  믿는대로 보인다'-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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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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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꼬꼬니 -🍓🍓
    저도 이 드라마 보고 있는데. 누가 범인일까요?
    봐도봐도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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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르페디엠
      작성자
      그쵸? 매 회차마다 이 사람일까 하면 다른 인물이 등장하고, 정말 누구일까요? 
      궁금해요 저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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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븐
    이거 무서운거 아니예요?
    한석규 좋아해서 보려고 했는데
    예고 보니 무서워서 못 보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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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르페디엠
      작성자
      살짝 무섭긴 하죠 ㅎㅎ
      근데 워낙 이 장르를 좋아해서요
      비밀의 숲, 시그널, 싸인, 범죄스릴러는
      좋아하는거 같아요 프로파일러 나오는
      드라마나 영회는 꼭 봐요 ^^
      몰입도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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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그라미7
    분위기를 보니까 범인인지 정말 궁금해지더라고요 ..
    보면 볼수록 궁금증이 더 깊어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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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르페디엠
      작성자
      맞아요.  궁금증이 더해가는
      드라마 정확한 표현이시네요 ..
      궁금해요. 어떤 사람이 범인인지..
      왜 사건이 발생한 건지..
      알고 싶은게 많은 드라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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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eel 🎶 ok
    게시글때문에 어제 1편 보았어요.
    화면에 나오는 가구색도 어둡고
    느리지만 탄탄한 내용 전개,
    무엇보다도 한석규님의  낮은 목소리의
    짧은 대사와 눈빛으로 몰입감 최고입니다.
    저 쫄보라서 무서운거 엄청 긴장하고 보는데...
    피가 나오거나 폭력이 나오거나 욕설이 나오는 것이 아님에도 이건 긴장 100배 더라구요.
    진범이  누구일지 계속 계산하게 하는
    시나리오 👍.
    궁금증때문에 아흑... 몰아보기 하려고
    1편 보고 껐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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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르페디엠
      작성자
      저랑 비슷하시네요..
      제 이야기인줄 알았어요 ㅎㅎ
      저는 7회까지 봤는데 엄청 재밌어요
      영화나 드라마 자극적인 부분은 
      눈을 감고 집에서 볼땐 옆에 있는 사람에게
      그 장면 끝났는지 꼭 물어봐요 ㅎㅎㅎ
      큰 딸이 같이 보면 저거 다 연출이야..해도
      저는 아직 심장이 두근거려서... 
      근데.. 이 드라마는 엄청 자극적이진 않아요
      정주행 꼭 하세요!! 강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