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회장과 정주영 회장의 조우

이건희 회장과 정주영 회장의 조우

 

아무리 아둥바둥 악착같이 모으고 쌓아두어도

막상 떠날땐 아무것도 갖고 가지 못하고 

빈손으로, 혼자 떠나가야하는 인생

 

나누고 베풀고 함께 행복하다 떠나면 

참 복된 삶이고 모두가 행복한 세상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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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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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금주
    잘 읽고 갑니다
    정말 세상 살이 아둥바둥 사는데
    졸은글 읽으니 생각이 많이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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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주
      작성자
      빈손으로 왔다 빈손으로 가는줄 모르는이 아무도 없건만 모두는 또 다 갖고 갈것처럼
      그렇게 아둥바둥 살아갑니다  이게 인간인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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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니엄마
    ㅎㅎㅎㅎ
    일리가 있는 이야기 입니다.
    죽으면 빈손으로 갈 것을 우린 왜 이렇게 아둥바둥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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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주
      작성자
      빈손으로 갈줄 알면서도 자신이 남들보다 잘 살아왔다는 뭔가 흔적을 남기고 싶은게 아닐까요
      나는 이렇게 많이 이루고 살았노라 하는 ᆢ
      경쟁본능 자랑본능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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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니엄마
      그냥 한숨이네요. 죽어라 죽어라 잘 살았는데 제가 아는님은 암으로 돌아가셨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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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주
      작성자
      그러게 말입니다 착하게 바르게 살던 사람이 오히려 더 힘들게 가고
      온 나라를 불안에 떨게하던 이, 악을 저지른 이  ᆢ 더 편하게 더 잘 살아가고 있는것도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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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dkey
    허허허, 자네도 빈손으로 왔구먼, 아둥바둥, 악착같이 살아도 떠날 땐 그렇겠네요, 씁쓸히 웃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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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주
      작성자
      그러니 인생 공평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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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걸음
    한푼도 가져 갈수 없다는걸 알지만 그래도
    내자신 보다 자식들 생각에 오늘도 한푼이라도
    더 벌어 보려고 애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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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주
      작성자
      저도 공감이에요 자신이 잘 먹고 잘살기위해서가 아니라 자식에게 조금이라도 더 잘해주고 싶고 더 보탬이 되고 싶고 더남겨 주고 싶어 마지막 순간까지도 한푼 한푼 아끼며 사는게 아닐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