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p 남자' 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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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J 남자인데 전세계 1%채 되지않는다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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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J 인걸 처음 알고서 좀 찾아보니 조용하지만 강한 신념을 지녔고 따뜻한 공감능력을 가졌지만 때로는 누구보다 단호한 모습을 보이는 INFJ남자라 낯선곳에서는 있는듯 없는듯 오래 알아도 안친하면 늘어색해하니 꿔다논 보릿자루처럼 구석에있지말라거나 때론 단호한모습에 단호박이라는 소리도 듣지만 사람과상황을 꿰뚫어보는 통찰력이있어서 주변에서 평가는 좋지만 같은 INFJ 만나보면 어떨지 궁금하네요
여심폭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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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p의 위로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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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p인 저는 제 우울증은 드라마 보는 걸로 해결해요 웃다 울다 보면 조금 해소됨 entp인 저는 타인의 우울증은 많이 들어줍니다 원래 상담과 위로의 기본은 들어주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교육 심리에서 그렇게 배운듯 타인도 말 하다보면 조금 해소 되는게 보여요 이상 entp의 우울증 위로 방법
k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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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7
남자친구가 군대에 가는데 그 동안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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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 교환 앱에서 미국인 남자친구를 만났다고 글 쓴 사람입니다. 남자친구가 가족력으로 18세가 되자마자 군대를 가야하고, 11월에 가니 이제 일주일도 남지 않았습니다. 올해 11월에 가서 2027년에 돌아온다고 하더군요. 사실 올해부터는 성인-미성년자라서 아무래도 조금 기분이 이상하기도 하고...(나이 차이가 2살이라서...)다행히(?)2027년에는 제가 성인이 되는 해라서 그때는 괜찮을 것같습니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1년을 어떻게 남자친구 없이 보낼지 막막합니다. 거의 매일 연락을 2시간, 3시간 씩 주고받아서 이젠 매일 저녁 8시에 "Good morning my looove"하고 문자 보내는게 루틴이자 일상이거든요. 남자친구도 그렇고요. 하루가 엉망진창이었어도 남자친구의 문자 한번에 기분이 순식간에 좋아졌는데, 이젠 그럴 수가 없다고 하니 기분이 이상합니다. 허전함을 달래고 싶어서 시간 날 때마다 노트에 남자친구에게 편지를 한쪽씩 쓰는 습관을 만들었는데 오히려 더 슬픕니다. 남자친구는 '거기서 나중에 같이 한국에서 살지, 미국에서 살지 생각해봐야지'라면서 혼자 행복한 고민에 빠져 살 계획이시랍니다. 못 살겠습니다. 일단 제가 미국 쪽 대학교를 가야 성사가 되든 말든 할 것인데 제가 해낼 수 있을거라고 너무나 굳게 믿고 있습니다;; 남자친구가 군대 가 있는 동안 저는 3학년이 될 테니 열심히 공부해야겠죠. IB 학생이니 해외 진출에 유리하니까 괜찮을겁니다, 그렇죠...? 평소 힘들거나 기쁘거나 늘 남자친구와 나누고 서로 응원하고 위로하며 하루를 마무리했는데 이젠 그럴 수도 없게 되었네요. 그동안의 허무감과 공허감을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AnnLee2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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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년생 남자 투명젤네일 찬성vs반대(이유도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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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05년생 백화점 신발(30~40만원 고가) 매장에서 근무하는 남자입니다. 평소에 네일바디를 자꾸만 물어뜯어서 그런지 네일바디가 짧고 못생겼습니다.그래서 제 손을 보여줄 때마다 너무 창피하고,부끄럽습니다.투명젤네일을 하고 싶은데 부모님께서는 남자가 무슨 네일아트를 하냐며 반대를 강력하게 하고 있습니다.투명젤네일을 해서 손톱 물어뜯는 습관도 고치고,네일바디도 이뻐지고 싶은데 남자가 투명젤네일을 하면 주변 여자가 이상하게 볼까요?투명젤네일 남성 찬성하는지 반대하는지 이유와 함께 자세하게 알려주세요.(부모님 설득시키는 방법도 알려주세요.)
정다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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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전증이 초등학교 5학년때부터 발병한 남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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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뇌전증이 발병한 05년생 남자입니다. 뇌전증이 일어나는 이유는 전자파를 많이 쐬고,잠을 늦게자고,적게 자서 그렇다고 합니다.(권장 수면시간 성인은 7~9시간) 제가 뇌전증이 있는데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일주일에 1번이나 2주에 1번,한달에 1번씩 의식을 잃고 쓰러져서 혀도 깨물고,경기를 합니다.고등학생 때는 쓰러지지는 않았고 올해 8월달,9월달,10월 오늘 의식을 잃고 쓰러져서 경기를 했습니다. 쓰러져서 경기를 하는 것이 너무 무섭고,불안하고, 건강한 사람이 너무 부럽습니다.저도 빨리 뇌전증이 나아서 건강해지고 싶은데..... 약은 지금 오르필300을 하루에 아침 저녁으로 2번 1알씩 먹고 있고,서울대병원에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주기적으로 가서 진료도 받고,검사도 받고 있습니다. 저는 뇌전증이 있는 것이 너무 창피하고,제 자신이 너무 싫고,우울하고,스트레스 받고,싫습니다.수술을 하고 싶은데 부모님은 허락을 하지 않습니다.(약만 잘먹고 휴대폰이나 패드 잘 안보고,일찍자면 나을 수 있다고요) 저는 수술을 너무하고 싶습니다.뇌전증 수술을 할 수있는 조건과 뇌전증이 있는 것이 창피한 일인지, 이 스트레스를 어떻게 해소하는 것이 좋을 지도 알려주세요 뇌전증이 있는 것이 부끄럽습니다.(알바 면접 볼 때도 뇌전증 이야기 절대 하지 않습니다.안뽑아주니까요.그래소 제가 지금 일하고 있는 곳에도 뇌전증 이야기를 하지 않았습니다.)제 고민 좀 해결해주세요.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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