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i' 검색 결과
통합
상담사
심리검사
커뮤니티
커뮤니티 8건
2025 부산국제영화제 정보! (일정, 현장 예매, 상영작, 시간표, 굿즈 리스트)
[7]
여러분들은 영화 좋아하시나요? 저는 예전에는 참 좋아했는데, 요즘은 거의 못 본 거 같아요 그래서 부산국제영화제를 가보는 게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는데 어쩌다보니 아직까지도 한번도 못 가봤어요 (ㅠㅠ) 지금 한창 진행 중이라, 아쉬운 마음 달래볼 겸 정리를 해봤어요! 2025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일정 - 기간: 2025년 9월 17일 (수) ~ 9월 26일 (금) - 개막식: 9월 17일 - 폐막식: 9월 26일 티켓 현장 예매 가능성 이미 티켓 오픈은 지나간 상황이라 매진된 상영작들이 많다고 하더라구요 온라인 예매 건들은 대부분 온라인 매진 시 현장 예매도 없지만, 혹 취소표가 나올 경우에는 매표소에서 구매 가능하대요! 추가로, 취약 계층을 위한 일부 현장 판매 좌석도 존재한다고 해요 상영작 및 시간표 - 총 64개국 241편 상영 예정 - 신설 경쟁 부문(Competition) 포함 - 주요 섹션: 한국영화 오늘, 와이드 앵글, 오픈 시네마, 미드나잇 패션 등 - BIFF 공식 홈페이지 상영시간표 메뉴에서 날짜별, 상영관별 확인 가능 - 상영작 코드(3자리) 부여 → 예매 시 참고 이런 식으로 홈페이지가 엄청 잘 되어있더라구요! 시간대부터 연령 등급까지 한눈에 확인이 가능해요 ㅎㅎ 2025 굿즈 소개 굿즈숍 운영 장소 및 시간 - 굿즈숍@p!tt GROUND (영화의전당 두레라움 광장) · 9월 17일, 26일: 10:00~15:00 · 9월 18~25일: 10:00~18:30 - ACFM 굿즈숍 (벡스코 제2전시장 네트워킹 라운지) · 9월 20~22일: 9:00~19:00 (배지 소지자 전용) · 9월 23일: 9:00~18:00 (배지 소지자 전용) - 상영관 굿즈숍 (CGV 센텀시티 7층) · 9월 18~25일: 10:00~19:00 굿즈 종류 - 업사이클 메신저백, 엽서, 고레에다 히로카즈 패키지, 극장에서 패키지 - 미니 키링 (가방, 티켓, 메모리 키링 등) - 티셔츠, 볼캡, 반다나, BIFF 포스터 - p!tt 포스터, 플래너, 클립펜, 라이터, 마그넷, 부채, 핀버튼, 카라비너 - Bread p!tt 마스코트 상품 (인형키링, 피규어: 오리지널/팝콘/3D안경/모자/오리발 등) / 굿즈들 다 너무너무 탐나요.. 굿즈 리스트만 봐도 가고 싶네요 부산하고 멀리 떨어져서 사는 게 슬퍼요~ㅠㅠ
마제소바
36
2
0
08:48
필사하기 좋은 한강 작가의 명언 12문장
[8]
한강 작가님의 여러 인터뷰와 영상을 보면서, 요즘처럼 자극이 넘치는 세상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자신만의 생각을 지키며 창작을 이어가는 모습이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트렌드에 맞춰 남들에게 어필하려 애쓰는 시대에, 묵묵히 자기만의 길을 가는 작가님의 태도가 오히려 더 강렬하게 다가왔는데요.. 작품을 통해 전해지는 깊은 메시지뿐만 아니라, 한강 작가님이 가진 철학과 태도 자체가 많은 걸 생각하게 만드네요. 작가님의 명언들도 함께 살펴보며, 그 울림을 더 깊이 느껴보고 싶어 필사하기 좋은 문장 12개를 공유드립니다 :) "고통은 우리가 가진 가장 깊은 힘이다." "Pain is our deepest strength." 인터뷰에서 그녀의 작품에서 고통의 역할에 대해 언급하며. "우리는 상실을 통해 새로운 것을 배운다." "We learn something new through loss." 가족의 상실에 관한 이야기에서. "내 작품은 항상 불완전하다. 그것이 나의 정체성이다." "My work is always incomplete. That is my identity." 작가의 창작 과정에 관한 기고문. "나는 소설을 통해 나 자신을 발견했다." "I discovered myself through writing novels." 작가로서의 성장에 대한 인터뷰. "그림자가 없이는 빛이 없다." "There is no light without shadow." 그녀의 작품에서 빛과 어둠의 대조를 설명할 때. "소설은 세상을 이해하는 창이다." "A novel is a window to understand the world." 인터뷰에서 문학의 사회적 역할에 대해 논의하며. "나는 나 자신의 불완전함을 사랑한다." "I love my own imperfections." "인간의 마음은 예측할 수 없는 것이다." "The human heart is unpredictable." "아픔은 가장 깊은 감정 중 하나다." "Pain is one of the deepest emotions." "모든 이야기는 결국 사람들에 관한 것이다." "Every story is, in the end, about people." "기억은 결코 완전한 존재가 아니다." "Memories are never a complete entity."
로스트트
276
7
0
02:58
희망 spes 🍀
[4]
희망(spes)은 우리들이 그 결과에 대하여 어느 정도 의심하는 미래나 과거의 사물의 관념에서 생기는 불확실한 기쁨(inconstans laetitia)이다. 스피노자.「에티카」 에서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희망입니다. 내일 다시 일어설수 있다는 그 희망만이 지금의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하나라고 절실하게 생각합니다. 오늘 보다 좋아질 것이라고 희망 합니다.
feel 🎶 ok
26
0
0
10:45
[긍정명언] 나의 톱5 긍정명언
[0]
하루를 살아가는데 있어서, 분명 그 안에서도 좋은 것들이 있습니다.. 하루하루를 더 알차고 행복하게 살려면 결국 나 자신에게 달렸다는걸 알게해줬습니다 Stay positive. The only difference between a good day and a bad day is your attitude. Dennis S. Brown It's your outlook on life that counts. If you take yourself lightly and don't take yourself too seriously, pretty soon you can find the humor in our everyday lives. And sometimes it can be a lifesaver. Betty White Life is too short to spend another day at war with yourself. Ritu Ghatourey Sometimes, you have to let go of the picture of what you thought about life and learn to find joy in the story you are actually living. Rachel Marie Martin You get in life what you have the courage to ask for. Oprah Winfrey
KRVPVYQ
8
0
0
05:32
“몸이 왜 이리 가렵지?”…가려움증 일으키는 '별난 병'들
[5]
요즘 저도 알수없는 두드러기 증상에 너무 괴로워요 6월 초부터 그랬으니 벌써 몇달째 인지 엄마는 체질이 바뀌는거라고 하는데 아침저녁으로만 그래서 너무 괴로워요 가려움증에 관한 기사가 있어 공유하고자 합니다 가려움증에 관한 질병도 다양하고 많네요 알고있던 임신소양증 부터 이런것도??? 라는 의아한 것도 있네요 좋은 기사이니 읽어보세요 가려움증(소양증)의 가장 흔한 원인은 피부병이다. 가려움증을 일으키는 피부병에는 피부건조증, 아토피피부염(습진), 접촉성피부염(알레르기), 두드러기, 피부진균감염, 피부기생충감염, 벌레물림 등이 포함된다. 하지만 온몸병인 당뇨병, 신경장애인 다발성경화증, 심리장애인 정신적 가려움증 등이 있어도 피부가 이곳저곳 가려울 수 있다. 미국 건강포털 '더헬시(Thehealthy)'에 따르면 온몸의 심한 가려움증은 콩팥병, 간질환, 피부묘화증, 척추병, 셀리악병, 림프종, 갑상샘병, 접촉성피부염, 폐경기, 유방암, 임신 등으로 생길 수 있다. 콩팥병= 온몸의 심한 가려움증은 말기 콩팥병이나 만성 신부전 환자에게서 자주 발생한다. ≪신부전 저널≫에 실린 연구 결과를 보면 혈액투석 환자의 42%가 중등도나 중증의 가려움증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메모리얼 슬론 케터링 암센터와 뉴욕 장로교 병원의 피부과 전문의인 앤서니 M. 로시 박사는 "가려움증이 너무 심해 한밤중에 긁다가 잠에서 깨는 사람도 적지 않다"고 말했다. 콩팥병이 가려움증을 일으키는 이유는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콩팥이 혈류에서 노폐물을 없애지 못해 몸 안에 독소가 쌓이는 것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정될 뿐이다. 가려움증을 가라앉히기 위해선 항발작제(가바펜틴)를 처방받을 수 있다. 간질환= 온몸이 가려우면 간질환의 조용한 신호일 수 있다. 그치지 않는 가려움증이 콩팥병 말기에 나타난다면 간에도 이상이 생겼다는 뜻이다. 미국 예일대 의대 피부과 캐슬린 쿡 수오지 조교수는 "간이 해독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 담즙산 등 부산물이 쌓인다"고 말했다. 몸의 담즙산 흡수를 억제하거나 간으로 돌아가는 담즙산의 양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약물을 처방받을 수 있다. 피부묘화증= 피부묘화증(Dermatographia)은 피부를 가볍게 긁거나 눌러도 부종, 홍반성 발적(빨갛게 부어오름), 가려움증이 생기는 만성 두드러기의 일종이다. 솟아오른 붉은색 상처를 남기고 이런 증상이 사라지는 데 15~30분이 걸린다면 피부묘화증을 의심해 볼 수 있다. 미국 마운트 시나이 병원 카메론 로크사 부교수(피부과 성형외과 전문의)는 "피부묘화증은 손으로 만지면 피부가 민감해지고 히스타민이 너무 많이 분비되는 피부병"이라고 말했다. 원인은 불명확하나 스트레스, 감염, 알레르기 유발 물질(알레르겐)이나 약물에 의해 생길 수 있다. 다른 피부나 옷에 자주 닿는 부위가 피부 발진에 가장 취약하다. 진단은 쉬운 편이다. 가려움증이 심해지면 염증을 완화하는 항히스타민제를 처방받을 수 있다. 그래도 좋아지지 않으면 주사를 맞는다. 척추병= 발진이 나타나지 않는 만성 가려움증은 신경성(신경병증성) 가려움증 탓일 수 있다. 종전 연구 결과를 보면 척추병이 있으면 신경에 압력이 가해지고 신경이 뒤틀려 피부에 가려움증이 생길 수 있다. 신경성 가려움증은 몸의 한쪽이나 양쪽에 모두 발생할 수 있다. 긁어도 증상이 완화되지 않으면 큰 위험 신호다. 로시 박사는 "습진 환자는 긁으면 가려움증이 수그러드는 걸 느낀다. 하지만 신경성 가려움증은 긁는다고 해서 개선되지 않으며, 대부분 증상이 더 심해진다"고 말했다. 어떤 사람은 벌레가 기어 다니는 것처럼 느껴진다고 말한다. 고추에서 뽑은 캡사이신 크림으로 신경성 가려움증을 치료할 수 있다. 셀리악병= 미국 유타대 피부과 학과장이자 셀리악병 재단의료 자문위원인 존 존 박사는 "무릎, 팔꿈치, 엉덩이, 헤어라인 등에 돌기나 물집이 생기고 매우 가렵다면 셀리악병이 피부에 나타나는 '포진상 피부염(DH, Dermatitis herpetiformis)'의 징후일 수 있다"고 말했다. 셀리악병 환자가 글루텐이 들어 있는 음식을 먹으면 면역체계가 면역글로불린A(IgA)라는 항체를 생성해 반응한다. 이 IgA 항체는 피부 세포로 이동, 결합해 가려움증 반응을 일으킨다. 환자는 평생 '글루텐 프리 식단'을 엄격히 따라야 한다. 환자가 글루텐을 계속 섭취하면 영양실조, 빈혈, 뼈 손실, 궤양성 대장염, 심지어 암에 걸릴 수 있다. 림프종= 예일대 수오지 조교수는 "혈액병인 호지킨, 비호지킨 림프종 등 림프종의 5~30%에서 가려움증이 나타날 수 있다"고 말했다. 발진이 있든 없든 가려움증은 호지킨병의 첫 증상일 수 있다. 감염에 반응해 염증을 일으키는 세포 신호 분자인 사이토카인에 의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림프종이 의심되면 흉부 엑스레이를 촬영할 수 있다. 림프종 진단을 받은 뒤 화학요법이나 방사선요법을 받기 시작하면 곧 가려움증이 멈춘다. 갑상샘병= 갑상샘병은 기능항진이든 기능저하든 간에 피부에 이상한 감각을 일으킬 수 있다. 마운트 시나이 병원 로크사 부교수는 "땀샘의 변화가 피부를 건조하게 할 수 있다"며 "피부에는 갑상샘호르몬이 없을 때 세포 활동이 감소하는 갑상샘호르몬 수용체가 포함돼 있다. 이 때문에 갑상샘기능저하증 환자에게서 가려움증과 피부 건조증이 더 흔하다"고 말했다. 알레르기= 알레르기는 흔한 만성병 중 하나다. 피부 알레르기는 알레르기 항원과 접촉했을 때 피부에 가려운 발진이 생기는 접촉성 피부염이다. 아기 물티슈나 화장품 등 개인 위생용품에서 발견되는 화합물은 접촉성 피부염을 일으키는 알레르기 항원 중 일부다. 가려움증이 눈에만 나타나면 눈꺼풀 피부염의 징후일 수 있다. 피부과, 알레르기 전문의가 알레르기 첩포검사(Patch test)로 알레르기 유발 요인을 파악할 수 있다. 증상 완화를 위해 강력한 국소 스테로이드를 처방받을 수 있다. 갱년기= 갱년기(폐경기)에 접어들면 건조하고 가려운 피부 등 갑작스러운 외모 변화를 느낄 수 있다. 콜라겐 생성의 필수 구성요소인 에스트로겐이 감소하면, 피부의 수분을 유지하는 천연 오일 공급도 감소한다. 산부인과 전문의 셰리 로스 박사는 "이 때문에 피부가 더 얇아지고 가려워진다"고 말했다. 알로에 베라 젤이나 칼라민 로션으로 피부의 가장 바깥층에 수분을 유지하면, 건조증과 가려움증을 누그러뜨릴 수 있다. 유방암= 유방 파제트병은 유두 안이나 주변에 암세포가 모이는 유방암이다. 미국 국립암연구소에 의하면 유방 파제트병은 전체 유방암의 5% 미만이다. 첫 징후는 유두와 유륜 주위에 비늘 모양의 붉고 가려운 반점이 생기는 것이다. 수오지 박사는 "유두 습진으로 잘못 진단되는 경우도 있다"고 말했다. 유방암과 관련이 있는 경우에도 생길 수 있다. 임신= 임신한 여성 150명 중 1명의 복부에 붉은 발진인 '소양성 두드러기성 구진 및 판(PUPPP)'이 발생할 수 있다. 이는 다리와 팔에도 나타날 수 있다. 대체적으로 약물을 대부분 복용할 수 없는 임신 3기 후반까지는 발진이 생기지 않는다. 이 때문에 가려움증에 대해 이렇다할 조치를 취할 수 없다. 피부과 전문의 로시 박사는 "여러 번 임신한 사람에게도 소양성 두드러기성 구진 및 판이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 다행히 이 증상은 해롭지 않고, 저절로 사라진다. 출처 코메디닷커 김영섭 edwdkim@kormedi.com
주안맘0413
42
1
0
10: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