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저도 스트레스가 심하면 엄청 예민해 지는 것 같아요. 건강하게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을 한번 찾아 보시길요~
어느덧 직장 생활 18년차인데 시간이 지날수록 적응이되고 편해질 줄 알았던 나의 조직 생활이 더 많아진 책임과 업무범위 등으로 인해 쌓여가는 경력만큼 스트레스가 동시에 쌓이고 있다. 그래서인지 주변인들에게 짜증과 예민하게 대하는 빈도도 많아지고 수위도 강해지는듯해서 주변에서 나를 많이 어려워한다는 느낌이 강하다. 그걸 알면서도 쉽게 고쳐지지않는 나의 예민함은 불안장애인건지.. 스트레스가 해소되야 없어지는건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