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남편분이 아프고 투병생활을 하셔서 당연히 건강에 대한 염려증이 있겠어요
내남편은 젊은시절에 나쁜식습관과 생활로 당뇨가 일찍찾아왔다30대초반쯤.,그이후로도 관리하지않는 삶으로 암도 찾아오고 50세의나이에 먼길을 떠나버렸다 그후로 나는 어린아이들의 유전적요소때문에 건강염려증이생기고 나또한 아이들을 지켜야하는 사명감에 나의건강도 예민해지기 시작했다 솔직히 간식도 안줄수없는데 어린데 ..이렇게 생각하다가도 혈당스파이크생각하면 젤리사탕모든 과자가 적으로보인다 못먹게해도 학교에서 학원에서 노출이되고 힘들다 그저집에서 못먹게하고 자연간식으로 입맛을 바꿔주려 미친듯이 노력하는수 밖어없다 이런 나자신이 스트레스로 다가올때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