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이게 참 내 마음 같지 않긴 하더라고요 최대한 감정을 드러내지 않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요즘 들어 제 감정을 스스로 조절하기가 너무 힘들어서 글을 남겨봅니다.
아침에는 세상이 다 내 것 같고 의욕이 넘치다가도, 오후가 되면 갑자기 끝없는 우울감에 빠져 아무것도 하기 싫어지곤 해요.
단순히 기분 탓이라고 하기엔 감정의 진폭이 너무 커서 혹시 조울증이 아닌가 하는 걱정이 앞섭니다.
주변 사람들에게도 제 기분에 따라 대하는 태도가 달라지니 미안한 마음뿐이에요.
이런 극심한 감정 기복도 조울증의 전형적인 증상에 해당할까요?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 분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