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이 좋았다가 가라앉았다가를 반복해서 조울증 같아 고민입니다.

저는 요즘들어 기분이 비정상적으로 좋았다가 가라앉았다가를 반복해서 고민입니다. 물론 화가 날때가 있어서 그런 경우도 있지만 그때도 감정 조절이 안 되고 심각할 때가 많습니다.

기분이 확 오를 때는 내가 맞나 싶을 정도로 기분이 지나치게 들뜨고 평소와는 반대로 말이 많아집니다. 또 잠을 자지 않아도 피곤하지 않고 약간 흥분 상태가 계속 됩니다. 그리고 또 우울증 같은 증상도 반복적으로 나옵니다. 지속적으로 우울감울 느끼고 모든 것이 공허하고 의욕이 없습니다. 이렇게 기분이 비정상적으로 좋았다가 가라앉았다가를 반복해서 정말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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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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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사
    저는 기분이 확 나쁘기만 하고 좋다고 느낀적은 없는것 같아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저는 나이가 들어가니 계속 그러는것 같아서 걱정이네요 그래도 무슨 방법이 있지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힘 내세요
  • 익명1
    감정이 참 어려운 것이네요. 롤러코스터를 타듯 어지러운 상태를 가지고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이 많네요.햇빛을 받으면서 마음의 스트레스를 조금씩 덜어내어  가는 것도 좋을것같아요 
  • 익명2
    공감합니다.
    응원드리고싶어요.
  • 익명3
    저도 감정기복이 큽니다.
    특히 자기전과 아침기상때 심장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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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찌니
    상담교사
    답변수 1,912채택률 4%
    감정의 진폭이 너무 커서 일상에서 느끼시는 혼란과 피로감이 정말 심하실 것 같습니다. 단순히 기분이 변하는 수준을 넘어, 조절되지 않는 들뜸과 깊은 공허함이 반복되는 상황은 본인의 의지 부족이 아니라 에너지의 흐름이 불균형해진 상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말씀하신 증상들은 심리학에서 말하는 조증(또는 경조증)과 우울증의 삽화가 교차하는 양상과 매우 유사합니다. 잠을 자지 않아도 피곤하지 않고 말이 많아지는 고양된 상태와, 모든 의욕을 잃는 무기력함이 반복되면 뇌와 몸은 극심한 과부하를 겪게 됩니다.
    ​이런 상태가 지속되면 감정의 굴레에 갇혀 스스로를 자책하기 쉬우나, 이는 적절한 전문가의 도움을 통해 충분히 안정시킬 수 있는 부분입니다. 현재의 감정 기복이 구체적으로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 혹은 최근 수면 패턴이나 스트레스 요인에 큰 변화가 있었는지 한번 되짚어보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