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진로

구름방울

맞아요 어릴땐 감기나 걸리지 않으면 되는거였는데
나때문에 더 나은 삶을 살 아이가 기회를 잃는건 아닌지 걱정되고 그러네요

긍정맘 인희

저는 어떻게든 살아왔는데.. 앞으로 아이들이 뭘하면서 살아갈지 걱정되지요~ 
뭐 하고 싶은게 딱히 있는것도 아니고.. 지금은 공부도 no~  그저 친구랑 노는게 젤 좋다고 하네요~ -0- 

최성광

건강하게 자라는게 최우선이니까 공부를 열심히 하는 친구라면 학업에 집중하도록 지원을 해주시고, 그렇지 않다면 아이가 좋아하는 것을 시키시면 됩니다

케이스

스스로 알아서 하는동안에 그저 지켜봐
주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수빈 민석맘

저도 같은 고민하고 잌ㅆ어요
참 힘들죠

짜오

아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는 알겠는데.. 무엇을 잘 하는지를 몰라서 저도 늘 걱정합니다..ㅠㅠ 커가면서 이게 더 잘 보이려는지.. 아이를 탓할 건 아닌데도 자꾸만 답답해하는 제 자신이 미워요 ㅠㅠ 

꼬목

저도 이제 아이들이 크니 이 애가 커서 무엇을 할려나... 생각이 들어요.
그게 무엇이든 하고 싶은게 생기기를 바랄 뿐이예요.

배짱이

진로 잡기가 어렵더라고요
대학 가서 전공 바꾸는 아이들도 많고요

아이들이 하고싶은거 배우고 싶은거
맘껏 지원해주는게 낫지 싶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