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에도 그냥 저냥 공부하다가 어영부영 성적 맞춰 대학가고 그저 그런 회사에 취직해서 다니고 있어요. 제 꿈 이런건 생각해본적도 없었고요,, 평생 이렇게 살아야한다고 하니 답답해져요 어렸을때 화장하는 걸 좋아해서 관련 일 하고 싶었거든요.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회사 그만두고 메이크업 배워서 도전해봐도 괜찮을까요? 주변 사람들은 왜 안정적인 직장 그만두고 힘들고 돈 못버는 직종으로 가냐고 뭐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