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업으로 산지 14년..

이대로 쭉 직업없이 살아도 될런지.요즘 고민이 많네요 ㅠㅠ

다들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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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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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섭천규맘
    저도 같은 고민이랍니다 심심해서 폰만 붙들고 있는데 한번씩 우울해지긴 하죠
    그래도 일은 나가서 하기가 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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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트
      작성자
      아하하 막줄정말 제심정이네요 ㅋ
      더 나이들면 어찌될진 모르지만
      요즘 생각이 많아지는거 같아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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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GIN!!!
    결혼과 동시에 주부로~첨엔 애들키우느라 몰랐는데 이젠 나가볼까해도 경단된지 오래라 갈곳이 없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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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팔
    전 아직 아이들이 좀 어려서 일하기 어려운데 아이들 좀 크면 알바 라서 찾아서 좀 할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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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ess
    그런 생각이 드시면 일단 작은일이라도
    시작해보시는거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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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저도 경력단절된지 좀 되어서 고민입니다... ㅠ 일단 운동좀 하고 일하려구요. 내년엔 다시 일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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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p
    직업없이 살아도 남편이 돈을 잘 벌어다 준다면 괜찮은거 같아요 요즘 일하는 사람 대부분이 남편이 돈을 못벌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