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취업

치위생사로 11년 일하다가 넘 힘들어서 5년 쉬었어요 다시 일하고 싶으맘이 생겨서 집근처 치과에 파트알바로  일을 했는데 맘처럼 일할수가 없는거예요 자신감도 많이 떨어지고 무엇보다 젊은 후배들이 너무 일을 잘해서 저같은 나이들고 일못하는 사람은 그만둬야겠다 생각이 들더라구여..  이 일을 계기로 자존감도 바닥을 치고 아..다시는 치과에 발을 들이지말자 다짐만.....하..... 지금 나이로선 다른일을 찾아보는것도 힘들고 너무 고민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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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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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가렛드
    5년을 쉬다 나갔는데요;;그래도 11년의 경력은
    무시못할겁니다^^
    힘내세요!!분명 경력 짬빱ㅎㅎ나올겁니다~
    • 마요네즈
      작성자
      그럴까요? 한번 자존감이  낮아지니깐 도전하기가 두렵네요 한번더 용기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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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p
    요즘 젊은 친구들이 치과에 대부분이지 나이 있으신 분들은 거의 없더라구요 그것도 나이제한 있는 직업이니 이젠 아에 딴일을 하셔야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