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el 🎶 ok
맞아요 전업주부에서 직장맘으로 출발하는거 결코 쉬운게 아닌거 같아요 그래도 힘내시고 원하는 직장에 취직하시길 바래요 ^^
전 전업주부로 산지 17년이 되었네요 이제 아이들이 커서 교육비가 넘 많이 들어가서 슬슬 일을 시작할려고 하는데 일을 안한지 넘 오래되어서 뭘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또 이제 나이제한에 걸리기도하고 자격증이라도 따야하나 싶어서 알아보기도 하고 하루에 수십번 고민을 하면서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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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유리
고민하면서 일년 이년 삼년 ....그렇게 올 한해도 갑니다. 고민만 하는 저에게 남편이 너 좋아하는거 하면서 살아. 책읽는거. 하는데 고마우면서 미안했어요. 슬프고. ^^
- 배짱이
경단녀 어렵지요 화이팅 응원 합니다